- 빈곤퇴치를 위한 교육전초기지 ICC 착공식 진행
- 2020-02-28
- 부르키나파소 빈곤퇴치를 위한 교육 전초기지!
일가 가나안 회관(Ilga Canaan Center)이 드디어 건립 첫 삽을 떴습니다. 본래 사바(Saaba)지역 족장으로부터 기증받은 부지에 물과 전기의 공급이 어려워서 사업 추진 일정에 지연이 있었으나, 지난해 말 와가두구 9구역 알베르트 바마고(Albert Bamago) 시장의 행정토지 기증을 통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기증받은 토지는 약 1헥타르(3천 평) 규모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원활하고 수도 중심가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부르키나파소 농민 여성들의 양계활동과 협동조합 현장 속으로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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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국경없는 교육가회
부르키나파소는 5월부터 9월까지 우기로 비가 지나가기 때문에 모든 가족들이 농사에 투입이 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나눔과 꿈 '양계활동을 통한 자립역량강화' 사업으로 가정마다 계사를 구축하느라 훨씬 더 바빴다고 합니다. 게다가 몇년 전부터는 우기에 내리는 비의 양도 적어져서 농사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해요. 농민 여성들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양계활동을 통해 가족들을 먹여살릴 수 있게 되기를 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수혜자 대상 양계 보완교육 실시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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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국경없는 교육가회
지난 7월 3일, 5일, 7일 각각 부르키나 파소 레오(Leo), 보보-디울라소(Bobo-Dioulasso), 부쎄(Bousse) 지역에서 총 47명의 수혜자 대상으로 양계 전문가방문 보완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굿파머스 신경호 수의사가 방역과 사양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박수정 사무국장, 이다영, 양진모,김현지 간사와 KCOC-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현장점검팀 김운호 경희대 교수, 이지영 대리가 함께 참여했다. 각 마을에서는 교육 및 질의응답을 시작하기에 앞서 일부 수혜자들의 계사를 직접 방문하여 계사상태를 점검하고 현지의 무더운 기후와 우기철 폭우에 대한 대비책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 MARCA 프로젝트 양계강사 사전 기술연수 실시
- 2020-02-28
- MARCA 프로젝트는?
(양계 활동지원 및 기술교육을 통한 부르키나파소 농촌 여성의 소득증대 역량강화 사업)
국경없는 교육가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 공동주관의 '나눔과 꿈' 사업의 일환으로, 양계 활동 지원과 기술교육을 통한 부르키나파소 농촌 여성들의 소득증대 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사업현장 모니터링 출장
- 2020-02-28
- 2017년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2주에 걸쳐 광명시 지원 글로벌 학습도시 만들기 사업 및 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나눔과꿈 사업의 하반기 모니터링 및 평가를 위한 출장이 진행되었다. 이번 출장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간사들이 함께하여 원활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첫 일정으로 11월 21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공동협의회에서는 EWB, APENF, 각 지역의 담당기관 대표와 소액대출 관리자가 참가했다. 레오, 보보 디울라소, 사바, 부쎄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해교육,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양계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관리자들이 직접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발표해주었다.
-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시장과 업무협약(MOU) 체결
- 2020-02-28
- EWB는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 내 알베르트 바마고(Albert Bamago) 9구역 시장과 ICC의 최종 부지로 결정에 따른 토지 사용 및 건축 허가와 관련된 최종 논의를 마치고, 지난 2017년 12월 2일 9구역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바마고 시장은 와가두구시(市)에 배정된 행정구역 토지를 ICC 건립을 위해 흔쾌히 기증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바마고 시장은 ICC의 건립 목적과 ICC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적정기술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 계획에 적극 동감하여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해 와가두구 9구역의 발전뿐 아니라 부르키나파소 전역 곳곳으로 퍼져나가 활동하는 현지 전문가 양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덕담도 아끼지 않았다.